글과 그림-담우미술학원

글에서 그림이 태어나면 이야기가 되고 그림에서 글이 나오면 문장이 된다

글은 그림을 품고 그림은 글을 안고

오전반 성인 그림교실·취미반

제4강-구(球)

담우淡友DAMWOO 2006. 3. 23. 12:10

구-공:인체의 머리. 자연형 둥근물체의 기본형. 밝은 부위에서 어두운 부위에 이르는 명도단계 유의.

 

1. 긴 선으로 초벌 바탕 칠하기-손갈가 굵기의 넓이로 가지런히 칠한 다음 방향을 바꾸어 같은 요령으로 칠해 나간다.

2. 짧은 선으로 흐름(동세)을 타며, 명암 처리하기

3. 가장 밝은 지점의 가장자리 자연스럽게 처리하기

 

#Tea-time:미술치료-그린 사람의 잠재의식이 비쳐진 그림을 보고 질환을 진단하는 분석의 도구로 그림이 사용될 때 유위할 점.이 경우 그림을 심미적 혹은 감흥적으로 보게되지 않는다. 진단 수단으로서 병리적으로 보게 된다. 이는 치료사의 영역이다.  

 

*자인님:곱고 매끈한 선의 질감 양호. 명도단계의 구분 없애기.긴 그림자 수정.

  원기둥 숙제:명도단계 구분 없애기

*임파님:강한 톤 강한 인상. 동세의 흐름을 타며 칠해 나가기. 가장 밝은 부위 지우개 수정하심.

*보림님:부드러운 연필선 질감. 타고난 소질과 후천적 소질에 관한 담소.

 원가둥 숙제:하단이 너무 좁아 안정감 저하.

 

보림님 작품

 

견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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