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화 무궁화 우리 나라 꽃~♪' 7월 여름에서 9월 가을까지 피고 지고 피고 피는 무궁화 필 때면 환하게 화끈하게 질 때면 송이째 툭툭 미련없이 땅으로 돌아가는 꽃 색종이 통째로 피게끔 한 장으로 접어 본다.\ 쌍배접기로 시작 한 겹 젖힌 다음 뒤집어서 양쪽 꽃잎 당기면서 눌러 폄 중심에서 5mm 띄워서 접음 노란 접은 선까지 편면서 양쪽으로 눌러 펴줌 접으면서 눌러 줌 븕은 화심(花心)이 드러남 노란 선 가위로 자름 노란 선에 맞추어 벌려 접음 뒤집어서 암술 접기 1 암술접기 2 암술 접기3 나머지 꽃잎 접기 화심이 보이게 접어 넣음 동일하게 접음 동일 귀퉁이 접어 꽃잎 모양 다듬기 ~완성!

임인년 壬寅年 호랑이 해가 다가온다. 열두 달 정월부터 동지섣달까지 호랑이 등을 타고 온다. 백두산 호랑이가 태백산맥 등을 타고 내려오는 꿈을 꾼다. 곶감을 무서워하던 호랑이와 목에 뼈다귀가 걸렸던 호랑이가 은혜 갚는 이야기로 전해온다. 맹호부대 장병들의 구호에 맞춰 하낫 둘 셋 넷 제식훈련 씩씩한 마크로 다가온다. 색종이로 접어 보지만, 결코 종이 호랑이가 아닌 호랑이 호랑이를 접어 본다. 안쪽 것 밖으로 내기 반으로 접기 얼굴접기1 얼굴접기2-벌려서 눌러 편다 머리접기 귀접기1-점선 가위로 자름 귀접기2-벌려 접는다 귀접기3-뒤로 접어준다 갈라접기-안으로 넣어 마무리 앞다리접기 1 앞다리접기2 뒤집어서 오른쪽 앞다리 접기 뒷다리 접기1 뒷다리접기2-갈라접기 뒷발접기1 뒷발접기2 뒷발접기3 누코입 줄무..

귀엽고 깜찍해서 먹을 것도 젤리나 과일만 딱일 것 같은 햄스터. 알고 보면 채소와 곤충도 먹어치우는 잡식성이라니, 하긴 거칠게 마구 뛰노는 모습을 보면 작은 악쥐(?) 같은 햄스터. 온갖 귀여운 모습 다 갖춘 햄토리 캐릭터에는 이빨이 안 보여 다행인 햄스터. 평면 그리고 단면으로 접어 본다. 펴서 4/1 접기 밝은 부분이 드러나게 접는다 머리접기 1 머리접기2 반으로 접기 귀접기1 귀접기2 접은 걸 펴서 눌러준 귀접기3 반 접어 주면 귀접기4 얼굴접기1 안으로 갈라접기로 넣어 줌 -얼굴접기2 뒷다리 접기1 뒷다리접기2 뒷다리접기3 발접기 1 발 접기2 발접가 3 등 접기1 귀를 앞으로 젖힌 다음 등을 접으며 귀를 본래대로 접음 이렇게 등접기3 무릎접기 아래 엉덩이 접기 위 엉덩이접기1 위 엉덩이 갈라접기..

딱지 위에 꽃을 얹었어요. 꽃을 얹으면 "딱딱" 더 잘 맞을까요. 상대의 딱지가 꽃에 홀려 넘어가지 않을까요? 꽃이 마음을 잘 훔치는 촉매제라면 딱 맞는 딱지가 되겠네요. ^.^* 바람개비딱지로 시작해요 날개를 세모로 접어 줍니다 세운 뒤 벌려서 눌러 줍니다 반을 밖으로 접어서 꽃접기를 합니다 바람개비딱지로 꽃딱지를 접었어요. 꽃딱지 접기 1 꽃딱지 접기 2

상대의 딱지 위에 내 딱지를 조준해서 칠 때마다 '딱딱' 소리가 나서 딱지일까? 내 마음 상대방의 마음에 "딱딱" 맞아 딱지일까. 딱지 위에 날개를 달면 더 잘 맞을지 모른다. 내 마음 날아가서 딱딱 맞을 때까지 딱지를 치고 싶다. 정성들여 접는다. 내 마음 딱 맞는 바람개비딱지!! 3/1 접기 3/2 접기 6/1 접기 펼치 다음 6/1 한 번 더 접기 뒤집어서 6/1 또 접가 다음 가지런히 눌러서 세모 접기 접힌 귀퉁이 안으로 넣기 반으로 접어었다가 펴기 세모 부분 펴서 아래와 같이 접으면 이렇게 되는데... 가위로 눌렀던 부분 위로 접기 네모 부분 세모로 접어 주기 펴서 벌리면서 역삼각으로 눌러 접기 다른 쪽 세모 접기 접선 접었다 펴기 네모 부분 세모로 접기 펴서 역삼각으로 눌러 펴기 일단 아래와 ..

산타(Santaclaus: Saint Nicholas)의 계절 즐겁고 풍요로워야 할 계절이 차가운 날씨 만큼이나 스산하다. 산타도 바이러스로부터 안전할까 부스터샷까지 마쳤을까 올 크리스마스 선물은 코로나 바이러스를 지구촌에서 깨끗이 쫓아내는 걸로 하면 어떨까 백신이 모자라 난감한 곳에는 많은 양의 백신을 마스크가 부족한 곳에는 질 좋은 마스크를 그런 선물이면 어떨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으며, 또는 주사를 맞고 우는 아이에게도 달콤한 하트를 안겨 주면 어떨까.... 생각하며 하트 산타(Heart-Santa)를 접는다. 네모+네모 접기 가운데 선에 맞추어 4/1접기 모자접기 1 (약5mm) 뒤집어서 모자접기2 뒤집어서 하트접기1 편 다음 수염접기1 중앙선에서 양쪽으로 1cm 간격-얼굴 편 다음 하트접기2..

아이콘화한 박쥐접기 배트맨(Batman) : 박쥐 마스크에 검은 망토를 휘날리며 악의 무리를 응징하던 영웅(?) 막상 색종이로 접으려니까 인형화 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아이콘(icon化)하여 접은 박쥐. 귀 접기1 귀 접기2 귀 접기3 날개 접기 1 날개 접기2 날개 접기 3/ 귀접기 4 접었다 펴서 날개 접기4/ 귀접기5 얼굴 접기 눈 오려 붙이기 날개 접기 5 그리고 완성

오징어게임 드라마가 지구촌에 회자되고 있다. 게임 따라하기 캐릭터 코스프레가 넘쳐나고 인형 캐릭터가 아이들 손에서 대롱거린다. 색종이로 접어 볼 수 있을까? 펭귄을닮은 듯 어쨌든 얼굴에 진행자 위계의 기호를 그려 넣고 완성해 본다. 쌍배접기로 시작 양쪽으로 벌려서 팔접기1 돌려서 펼치면 펼친 뒷모습 다시 앞면으로 가서 팔 접기2 앞쪽 돌출부를 안으로 집어 넣기 왼쪽 동일 가슴 접기 팔 접기 3 팔 접기 4 갈라접기 얼굴접기 1 펴서 점선처럼 접기 벌려서 눌러 주고 덮개를 눌러주고요 다시 들어올리고요 아래와 같이 접은 다음 안으로 집어 넣어요 머이접기 안으로 갈라접기 뒤집어서 머리와 목 접기 다리부분 접선 가위로 자르기 발 갈라접고 발끝 안으로 넣기 팔 접기 5 팔끝 안으로 넣기 얼굴 기호와 허리띠 그려주..

"옥수수 나무 열매엔/하모니카가 들어있네~♬" 어릴 적에 여름 한 철 한 끼니 주식으로 옥수수를 불며(먹으며) 자랐다. 얼마 후에 진짜 하모니카를 불 수 있게 되었다. 옥수수를 수 없이 먹으며 자란 탓인지 저절로 하모니카가 불어졌다. 지금은 별식으로 대접 받고 있는 옥수수 양치질을 하고 난 뒤 구석에 처박혀 있던 하모니카를 꺼내 불면 방금 접어 놓은 색종이 옥수수가 하모니카를 닮아 간다. 2열의 송풍구가 똑! 닮아 있다. 쌍배접기로 시작 반쪽 뒤집기:빨간 점을 기점으로 뒤로 젖혀 접는다. 화살표 방향으로 젖히며 접는다 자근자근 눌러서 반으로 접음 좌우로 벌려 누른다 위로 젖혀 편 다음 흰 부분을 안으로 집어 넣는다 껍질 부분을 가장자리로 접히면서 밀어 넣는다 양쪽 동일 밑 꼭지와 수염 접기 밑꼭지2접기와..

형이 물어 뜯던 오징어 다리 아빠가 질겅질겅 씹던 오징어 다리 엄마가 찢어 먹던 오징어 머리 누나가 2센티 간격을 찢어서 렌지 불에 구워 먹던 오징어 가슴 내가 검은 입 부분을 우드득우득 씹어 먹던 오징어 그림을 그리는 동생한테서 가장 그리기 재미 있는 대상이 되었다. 드라마에서도 오징어는 그리기 대상이 아니라 술 컵 옆에서 안주가 되는 거였다. 오늘은 색종이 접기 대상이 되었다. 오징어게임 진행자 캐릭터 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