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우淡友DAMWOO 2017. 11. 1. 11:29

늘솔이 쿠션을 만들었다.

털실로 네모 조각을 색색깔로 뜬 뒤

이어 붙여서 겉싸개를 만들고

인조 솜을 채운 속 쿠션을 넣었는데

구스타프 클림튼 (Gustav Klimt 1862~1918)의

장식적인 그림 이미지를 떠올린다.

어느 그림의 제목을 차용해 붙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