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운 바람에 더 붉게 뺨 고운 감이 나뭇가지에 매달려 내려오지 않는다. 주인이 다른 감들 다 데려 가고 참새와 까치에게 줄까 남겨 놓았다고 충실하게 내려오지 않나 보다. 하나도 따지 않고 그대로 방치한 감나무도 있다. 그 감들은 버려진 것일까. 서리 맞고 더 달게 익으라고 미뤄 둔 것일까. 맑고 파람 하늘을 배경으로 매달려 있는 주황색의 감이 입 안에 터질듯이 감미롭다. 세모+세모 뒤집어서 네모+네모 오므리면 그리고 뒤집어서 동일하게 5~10mm 접어서 접은 부분 펴서 오므려 주는데 (생략해도 좋음) 오므린 상태 (생략해도 좋음) 요렇게 됨^^* 누르면서 벌려 줌 4곳 동일하게 양쪽으로 벌려서 접으면 다음 꼭지 접기1 손가락을 넣어 옆으로 벌려 줌 꼭지 접기2 누르면서 옆으로 펴 줌 뒤집어서 꼭지접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