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벽화 어느 교회의 담벼락에 그려 준 벽화... 작년 여름이었다. 모기에 쏘여가며 그렸다. 아크릴 물감이었는데 미처 마르기 전에 비가 와서 다시 그려야만 했다. 예수와 아기천사와 그리고 아이들....동물들, 꽃들. 종교란, 신앙이란 아이들 마음과 같아야한다고 들었다. 아이들의 몸과 마음은 늘 .. 퍼온 이미지 2016.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