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 나무 열매엔/하모니카가 들어있네~♬" 어릴 적에 여름 한 철 한 끼니 주식으로 옥수수를 불며(먹으며) 자랐다. 얼마 후에 진짜 하모니카를 불 수 있게 되었다. 옥수수를 수 없이 먹으며 자란 탓인지 저절로 하모니카가 불어졌다. 지금은 별식으로 대접 받고 있는 옥수수 양치질을 하고 난 뒤 구석에 처박혀 있던 하모니카를 꺼내 불면 방금 접어 놓은 색종이 옥수수가 하모니카를 닮아 간다. 2열의 송풍구가 똑! 닮아 있다. 쌍배접기로 시작 반쪽 뒤집기:빨간 점을 기점으로 뒤로 젖혀 접는다. 화살표 방향으로 젖히며 접는다 자근자근 눌러서 반으로 접음 좌우로 벌려 누른다 위로 젖혀 편 다음 흰 부분을 안으로 집어 넣는다 껍질 부분을 가장자리로 접히면서 밀어 넣는다 양쪽 동일 밑 꼭지와 수염 접기 밑꼭지2접기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