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과 그림-담우미술학원

글에서 그림이 태어나면 이야기가 되고 그림에서 글이 나오면 문장이 된다

글은 그림을 품고 그림은 글을 안고

만들기-색종이접기

꿀벌접기

담우淡友DAMWOO 2018. 3. 7. 09:56

머잖아 꿀벌의 날개짓 소리가 들려 오겠다.

꽃이 먼저 젖과 꿀이 흐르는 가슴을 열겠다(마음을 열겠다)

나뭇가지에 새 순이 돋고

손길 어루만지는 바람이 한층 부드러워지겠다. 

'침묵의 봄'에선  벌들이 사라졌다.

벌들이 오지 않으면 꽃이 제일 먼저 가슴 아프겠다(마음 아프겠다)

꿀벌을 접는다.

꽃의 마음을 접는다.





세모+세모


뒤집어서 네모+네모


뒤집어서 오므린다


더듬이접기1


더듬이접기2


배접기1


배접기2


배접기3


날개접게1


날개접기2



날개접기3:벌려서 누른다


날개접기4


날개접기5


더듬이접기3


더듬이접기4


뒤집어서 눈붙이기, 배에 무늬그리기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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