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환절기 조담우 또 한 페이지 넘어가는 길목에서 기억을 클릭하는 한풍 아이디와 비번 없이 접속할 때면 내 가슴 방화벽을 높인다 다음 페이지를 작성할 때까지 기다리자 견디자 아버지의 사이트에는 개암이 여물고 늦은 단풍이 삭제했던 어머니를 읽을 수 없는 파일로 표기하는 길섶 살.. 글(文) 2017.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