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풍경을 간직하기 위해
먼저
스케치북을 데려 온다
물감과 팔레트를 끌어 온다
붓을 들고
저 풍경을 복사한다
풍경은 훼손 당하지 않고
우리는 풍경을 가슴 벽에
걸어둔다.
자인님:아주 그윽한 숲
한빛님:아주 신실한 나무
담담님:완벽한 기둥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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