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과 그림-담우미술학원

글에서 그림이 태어나면 이야기가 되고 그림에서 글이 나오면 문장이 된다

글은 그림을 품고 그림은 글을 안고

만들기-색종이접기

복福주머니 접기

담우淡友DAMWOO 2021. 2. 20. 10:27

복(福)을 보기는 했지만,

주머니에 담아 보질 못했다.

복은 주워 담는 게 아니라 저절로 담겨지는 건지도 모른다.

담을 복이 없다 하여도

다가오면 언제나 담겨질 수 있도록

주머니를 만들어 둔다.

복은 곧잘 빠지는 성질이 있어

주머니 입구를 항상 열어 두어야 한다.

종아리 예쁜 복이 타넘다가 쏙 빠지게끔.^^*.

한 번 더 대문 접기

 

펴서

 

접은 부분 안으로 넣기

 

안으로 접어 넣기

 

뒤집어서

 

펀치로 구멍 내기

 

다른 색종이로 둥글게 오려 붙이기

 

복(福)자 쓰기

 

끈 매기

 

뒷 모습

 

물건을 넣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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