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과 그림-담우미술학원

글에서 그림이 태어나면 이야기가 되고 그림에서 글이 나오면 문장이 된다

글은 그림을 품고 그림은 글을 안고

만들기-색종이접기

달팽이 접기

담우淡友DAMWOO 2021. 5. 5. 07:14

봄동 이파리를 물로 씻다가 작은 달팽이를 발견했다.

비닐봉지에 싸서 냉장고에 보관했던 봄동이었다.

*! 깜짝 !*

밀봉 된 채 봄동 잎을 갉아 먹으며 생존했을까????

상상-짐작 뿐

 

싱크대 바닥을 기고 있는 달팽이를 들어 올려 베란다에 있는

 화분에다 넣어 주었다.

**

달팽이의 잔영을 색종이로 접어 본다.

뒤집어서 접어요

 

날개를 들어 올려 넣었어요

 

뒤집어서

 

꼭꼭 눌러 접었어요

 

요 부분이 좀 힘들어요. 접으면서 세모 부분을 꼭 눌러 주죠.

 

양쪽 똑같아요

 

귀퉁이를 둥글게 접었어요.

 

꼬리 접기

 

머리 부분 접기

 

가위로 잘라서  더듬이 만들어요

 

요렇게 완성했어요.

 

뒷모습...
등에다 무늬를 그려 봤어요.^^*

'만들기-색종이접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색종이 접기-오징어  (0) 2021.06.13
열대어 접기  (0) 2021.05.08
복福주머니 접기  (0) 2021.02.20
하트 딱지 접기  (0) 2021.02.06
쉬운 새 접기  (0) 2021.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