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 처음 만든 종이 바람개비는
핀을 꽂는가운데(tab)가 허약해서 금세 망가졌다.
그래서 색종이 한 장으로 가운데를 단단히 하고
잘 돌게 할 수 있는 바람개비를 고안해 보았다.
세모+세모
뒤집어서 네모+네모
오므리면...
1cm 가량 길이로 접음
접은 부분을 펴서 ...
+ 자로 접는다
편 다음
대문접기
대문접기2
대문접기3,4
집접기1
집접기2
한 번씩 반대 방향으로 접어 주고
이렇게 세운 다음
살짝이 펴서
가운데 +자 부분이 솟아오르게 서서히 조여 준다
요런 모양이 되는데요~
점점 좁히면 가운데 +자가 복구됩니다. 오목한 +자가 잘 안 접힐 때, 접는 쪽의 날개를 오른 손으로 잡고 왼손가락으로 +자 부분을 살짝 눌러 주면 쉽게 접을 수 있다. 이는 바람개비를 접던 초3학년 김사랑 학생이 창안해낸 방법~^^*
완전 오므려 줌
요렇게 접은 다음
날개 접기1. 위에 보이는 선과 약 1cm 간격을 유지하며 접을 때,가운데 +자 부분이 펴짐.
날개 접기2
날개접기3
날개접기4. 위와 동일하게 접은 다음
뒤로 젖혀 접어 줌
뒤집어 보면 가운데 심(+)이 보인다
핀을 꽂아서
젓가락에 꽂으면 완성...약한 바람에도 잘 돌아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