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과 그림-담우미술학원

글에서 그림이 태어나면 이야기가 되고 그림에서 글이 나오면 문장이 된다

글은 그림을 품고 그림은 글을 안고

글(文)

행주문학회 동인지-들꽃의 침묵

담우淡友DAMWOO 2009. 8. 6. 22:11

 제호:전각- 서치 

 

제목
책나무출판사

내용
꽃과 시를 노래한 행주문학동인지, 들꽃의 침묵 |행주문학동인 저 책나무출판사 펴냄 2009. 7. 30 |152p ISBN : 978-89-6339-021-5-03810 행주문학동인, 순수한 영혼의 詩心을 한데 모으다 1996년 10월에 창립한 행주문학회, 그동안 말없이 흘러간 13년의 세월을 한 권의 詩集으로 담았다. 잠자던 詩心을 일깨워준 故 李貞林 시인. 그가 유명을 달리하자 모임 자체가 미미하게 부침을 거듭했지만 여전히 가슴속에는 詩에 대한 열정이 들끓고 있었다. 그들은 흩어진 회원을 붙들고 새로운 회원도 영입하며 새롭 게 기반을 다잡고 고양시, 파주시, 강화도, 김천, 직지사 등 문학기행을 떠나서 詩想의 불꽃을 피웠다. 짧은 기간 산과 바다, 유적지에서 선인들의 삶의 참모습을 느끼고, 들꽃과 바다 냄새를 맡으며 순수한 영혼의 詩心을 한데 모아 한 권의 동인시집『들꽃의 침묵』을 탄생시켰다. 그들은 천상에서 시를 쓰고 계실 故 李貞林 시인을 추모하며 초대회장님 영전에 이 시집을 바친다고 했다. 저자 |행주문학동인 1996.10.행주문학동인 결정 1997.05.고양 꽃박람회 꽃과의 만남시화전 개최 1997.10.고양시 전시관 가을시화전 개최 1997.12.행주문학 창간호 발행 poem 01_김동배 화석정(花石亭) / 개심사(開心寺) / 전등사 대웅보전(傳燈寺 大雄寶殿) / 녹번 자연학습장에는 푸른 바다가 있다 / 두엄 / 만년필 / 산사의 김장 / 반석 아짐 / 직지사 단풍 / 목련 고와(古瓦) / 낙서 / 부다페스트에 비가 내리다 /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xml:namespace prefix = o /?xml:namespace prefix = o /?xml:namespace prefix = o /> poem 02_김용의 오늘 하루 / 아내를 찾습니다 / 바람소리 / 들꽃의 침묵 / 목수 김씨 / 마중물 / 해송(海松)은 키를 다투지 않는다 / 종각역 비둘기 / 일요일 아침에 / 이제는 길을 물어야 한다 / 남자에게 고하노니 / 허수아비 / 만약에 / poem 03_이순호 반구정에 올라 / 화석정 연가 / 기다림 / 직지사 풍경 / 강아지 풀씨 / 상추를 솎으며 / 흰머리를 뽑으며 / 개망초 / 김포대교Ⅲ / 김포대교Ⅳ / 잠 / 비 / 가을 구절초 / poem 04_조성연 나에게 봄은 / 사월은 따스한 달 / 걸레를 빨다가 / 안개 짙은 날 / 잘 알려진 방문 / 황사특보 / 겨울 옥수수 / 방충망 / 개굴개굴 / 바닥 / 오늘 하루만 / 신(新) 향수 / 벽돌 poem 05_조숙자 안흥성 태국사 / 상사화 / 반구정에서 / 애기똥풀꽃 / 설록차 / 고희(古稀)를 맞이한 형 / 화석정 / 마중물 / 행주산성 / 하일(夏日) / 연가 / 개안(開眼) / 비 poem 06_한만용 찔레와 장미 / 강화 들녘 / 임진강 / 우리 춤 / 고염나무 / 오지(奧地)의 하루 / 바보 / 테레사 수녀는 천당에 갔을까? / 조용한 사향노루 / 비선대를 오르며 / 보리 / 길 / 수덕사 저녁풍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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