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과 그림-담우미술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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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시2

영상시

담우淡友DAMWOO 2011. 12. 13. 23:14

이름  
  향일화 (작성일 : 2011-12-11 15:04:59, 조회 : 307
홈페이지  
 http://www.hih5018.zoa.to/
제목  
 비의 칸타타 / 뚝지 조성연 (낭송 향일화)         [게시물 소스보기]

 

 

 

 

 


 

 

 

향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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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시마을 문학상을 타신 뚝지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문학상을 타신 좋은 시에 정을 드리려다가
송년 모임을 통해 많은 분들이 아름다운 영상으로 감동을 받으셨기에
서정성이 느껴지는 시가 낭송하기 편해서 정을 입혀 올려봅니다.

뚝지님..앞으로도 좋은 시로 시마을을 빛내주시고
문단에 아름다운 별이 되길 빌어드립니다.^^
2011-12-11

 

 

 

 

 

惠雨/김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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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연도 듣고 싶어요~~~~~^^*
표현들이 살아 있습니다.
부러운 부분
시의 세계는 끝이 없는 것 같습니다.
곱고 맑은 목소리로 비의 칸타타
그 소리를 들어봅니다.
좋은 시간 덕분에 감사히 감상하고 갑니다.
이번 행사에서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행복한 저녁 시간 보내셔요~~
2011-12-11

 

 

 

 

 

니콜 정옥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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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의 교성곡(칸타타)..
좋은詩 고운 음성으로 듣습니다.
향일화 선생님 잘 지내시는지요..?
이렇게 밖에 요즘은 뵐 수가 없네요.
연속으로 이어지는 행사에 조금은
마음적인 여유를 갖지 못하네요.
휴일 저녁에 듣는 고운 낭송시 감사합니다.
좋은밤 이어시어요.
2011-12-11

 

 

 

 

 

안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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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에 절어 들어온 저녁,
비의 칸타타를 들으며 마음을 적시고
팽팽하게 감겼던 피곤의 줄을 느슨하게 늘여 봅니다.
서정적인 조성연 시인님의 비의 칸타타를 아름다운 낭송으로 연주해 주신
향일화님 감사합니다.
잠시 휴식처럼 다녀갑니다.
2011-12-11

 

 

 

 

 

향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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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미 시인님의 고운 모습과 고운 시심만큼이나
정이 많으신 김재미 시인님 언제나 감사합니다.
문학상을 받은 협연의 시가 참 좋았지요.
제 낭송에 오셔서 귀를 빌려 주신
김재미시인님께 감사드리며
고운 저녁 되시고 감기 조심 하세요^^

니콜샘..잘 지내시지요. 목소리 한 번 들어야지 하다가도
시간을 또 놓치고 서로 해바라기만 하네요.
그래도 이곳에서라도 시인님의 고운 정을
만날 수 있어 늘 감사해 지곤 하지요.
영대 송년 행사 20일 날에 시낭송 춤 노래 모음으로
포퍼먼스 하는데..그때 시간 되면 놀러 오세요^^

안은주 낭송가님 바쁘신 중에도 고운 정으로
다녀가심에 감사합니다.
날마다 무엇이 그리 바쁜 시간으로 이어지는지
겨울의 시간에 시도 못쓰고 지내게 되네요.
부족한 목소리에 향기로 다녀가심에 감사드리며
잠드는 순간까지 행복한 마음 되세요^^
2011-12-11

 

 

 

 

 

옥천 김선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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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도 영광의 시마을 문학 대상을 수상하신
뚝지님의 빗소리보다 아름답고 주옥같은 비의 칸타타를
낭송의 달인이신 향 회장님의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깊은 울림으로 잘 감상했습니다
이번 송년회 시상식에서 못 뵈어 서운했지만
시마을에 이런 필력과 내공을 갖춘 시인이 계시다는 것을
생각할 때 참으로 자랑스럽고 감개무량합니다
아마 김천에 사시는 걸로 압니다만 참으로 선하신 분 같습니다
뚝지님께 다시 한번 축하의 박수를 드립니다
심사위원께 이름을 삭제하고 원고만으로 투명하게 심사했다는
말씀을 듣고 얼마나 시마을이 일체의 사심이나 편견 없이 공정하게
심사했는지를 보여 주는 것이지요
늘 낭송협회 이끄시느라 수고가 많으시지요
어디서 들어도 시마을 낭송가님들 보다 유려하고
심금을 울리는 멋진 낭송은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화목과 사랑의 대명사인 낭송협회
회장님의 겸손 어린 열정과 노력의 산물이라 생각합니다
노란 개나리꽃처럼 활짝 핀 고운 모습
피차 바쁘다 보니 사진 한 장도 같이 못 찍었네요
못내 아쉽습니다
감사드리며 건강과 행복을 빕니다
2011-12-12

 

 

 

 

 

먼하늘 선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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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우시인님 말하셨듯
끝없는 시의 세계를 배웁니다.
향회장님의 깊고 넓은 음색... 몹시 이뻐요~
2011-12-12

 

 

 

 

 

향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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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김선근 회장님 잘 지내시지요.
회장님의 깊으신 성품이 우리 낭송가님들께
늘 따스한 격려를 아끼지 않으셔서
얼마나 힘이 되는지 모른답니다.
무엇보다 옥천 회장님이 보이지 않은 곳까지
시마을 구석구석을 잘 챙겨주셔서 더욱 감사합니다.
뚝지님의 좋은 시들을 만날 때마다 분명
시마을에 큰 기쁨을 주실 분 같아요.
회장님..감사합니다^^


먼하늘 선혜영 낭송가님 잘 지내시지요.
고운 맘으로 늘 챙겨주시는 정을 만날 때면
제 맘이 설레고 기분 좋아 지지요.
녹음에 늘 자신이 없어서..조심스러워지지만
그래도 정을 나누는 기쁨이 참 행복해지는 것 같아요.
먼하늘님이 계신 곳도 많이 춥울 텐데..
건강 잘 챙기셔야 해요. 감사합니다.^^
2011-12-12

 

 

 

 

 

허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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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날씨에 따스한 음성으로 감겨져 오는
낭송입니다. 향시인님
창작방에서 글을 잘 쓰시는 뚝지님을 챙겨주시는
향시인님의 마음 때문에 이 아침이 따스합니다
뚝지님이 좋아하시겠어요^^
2011-12-12

 

 

 

 

 

남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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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행사를 마무리 하며
오늘은 아주 홀가분하게
늦잠도 자고 게으름의 사치를 누리고 있습니다.
일단의 복잡한 행사들은 어제로
마무리가 되었거든요
두가지를 못하는 능력이라 ....
이젠 즐기며 하는 일들만 남아서
마음이 홀가분해요

느긋하게 향시인의 음성과
뚝지시인님의 시어에 푹~~ 잠겨있습니다.
햇쌀도 창문깊이 스며 들어와 온기도 넘치고요....

따스한 사람!
가슴에 담긴 온도로
나의 이 아침을 덮히는
그대의 낭송에 아침 인사보내요
오늘 넘치게 행복하세요 ~~~~^.*
늘 고마워요
2011-12-12

 

 

 

 

 

이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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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 배려심.
시마을 문학상을 수상하신
조성연 시인님의 작품을,
낭송으로 전해주시는 따스한 나눔^^

향일화 회장님의 그 마음밭이야말로,
시낭송협회를 이끄는 힘이기도 하지요.
아름다운 정을 나누는 시마을 가족들의 모습,
향일화 시인님의 그 마음 배려에,
다시 한 번 짝짝짝!

감사히 감상했습니다..^^*
2011-12-12

 

 

 

 

 

이충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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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지 조성연 시인님의
깊은 시심을 맑은 음성으로 담아주신
향일화 회장님 역시 정을 골고루 나누어
주시는법도 다르십니다..^^*
덕분에 조성연시인님의 시향과 회장님의
고운 음성을 함께 감상합니다.
감사합니다.
2011-12-12

 

 

 

 

 

향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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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숙시인님의 고운 정에 감사드립니다.
창작시방에 어떤 분보다 따스한 애정으로
훈기를 지펴주신 허 시인님이 계셔
많은 분들이 창작방을 더 좋아하시는 것 같아요.
시마을 문학상으로 담아드리고 싶었는데..
낭송이 제가 부족하다보니 편한 시로 했답니다.
뒤에서 힘이 되어주시는 허영숙시인님 늘 감사합니다.^^

남기선 낭송가님 요즘 행사들로 많이 바쁘시지요
영롱한 언니의 목소리는 많은 분들이 좋아하시니..
가는 곳마다 사랑을 받는 것 같아서
언니 칭찬을 들을 때면 저도 신이나곤 하지요.
요즘.. 정신 없이 지내다 보니 송년 이후..
남기선 낭송가님께 안부도 한 번 못 드렸네요.
하지만 제 안의 기쁨 속엔 늘 언니가 있지요^^

애니 이재영 낭송가님 재치 있는 사회로
많은 분들이 불러 주시니 연말 내내
더 바쁜 날들을 보내셨지요.
늘 뒤에서 든든한 사랑으로 시마을을
챙겨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배려가 있어
애니님 생각하면 지치다가도 힘이 나지요.
고운 정으로 함께 해주신 마음 감사합니다^^

이충관 기술국장님 부산도 춥지요.
어제와 오늘은 날씨가 조금 풀린 듯하여
그래도 외출이 조금 덜 힘들었던 것 같아요.
저도 많은 분들께 골고루 정을 나눠드리고 싶은데
낭송이 부족해서 자꾸만 마음이 위축이 되곤해요.
배경음악 볼륨조절도 잘 못해서..언제
기술국장님의 도움을 받아야 할텐데..
회원님들 낭송시스템에 늘 도움 주셔서 감사해요.^^
2011-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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