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과 그림-담우미술학원

글에서 그림이 태어나면 이야기가 되고 그림에서 글이 나오면 문장이 된다

글은 그림을 품고 그림은 글을 안고

만들기-색종이접기

토끼 접기

담우淡友DAMWOO 2019. 3. 4. 09:40

'산토끼 토끼야 어디를 가느냐'

어릴 적 동요를 배울 때 '송아지 송아지 얼룩송아지' 다음으로 불렀던 토끼 동요.

밤톨을 주워 오지 않아도 한참 귀여운 모습, 타고난 모습

지금도 변함이 없다.별주부전 토끼에서

거북이와 경주에서 참패를 한 토끼에 이르기까지

동심에 새겨진 토끼는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다.

교미 때가 되면 꼬리로 탁탁 바닥을 치며 세를 과시하는 수토끼와

갓 낳은 새끼가 무방비 공개 되면 물어 죽이는 암토끼의 성깔조차

귀요미 이미지를 벗지 못하는 토끼.

아이들이 초기 그림을 그릴 때도 가장 이르게

그리고 싶어하는 동물 캐릭터다 .



1. 쌍배접기


2. 양쪽으로 젖혀


3.뒤집어서 양쪽으로 당겨 편다


4. 반으로 접어 누른다


5. 가운데 부분을 벌려서


6. 가운데 중심을 위로 밀면서 양 날개를 아래로


7. 눌러 접는다


8. 뒤집어서 가운데를 당기며


9. 반으로 접는다


10. 가슴접기1


11.접은 부분을 안으로 접어 넣는다

맞은편도 동일하게 접음.


12. 앞다리 접기1


13. 앞다리 접기2


14. 앞다리 접기3


15. 앞발 접기. 살짝 안으로 접어 넣는다

맞은 편도 동일


16. 뒷다리접기


17. 꼬리접기 


18. 귀접기1

가위로 자른다


19. 귀접기2


20. 귀접기3


21. 귀접기4

잘 펴 준다


22. 눈 붙이면 완성.

"집토끼 토끼야, 뭘하고 있느냐"~♬

"깡총깡총 안 뛰며, 뭘 하고 있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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