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uch by touch'는 팝송 제목(https://youtu.be/I0LBkvMFiDA)이다. 1984년 오스트리아에서 결성된 3인조 밴드 JOY가 부른 춤곡인데 정물화(靜物畵)와 뭔관련? ㅋㅋ~ 가사 중 'skin to skin' 을 보면, 붓과 스케차북의 '닿음'과 '닿음' 닮아 있다. 점묘(點描)로 채색할 때, 붓 자국 하나 하나를 '텃치'라고 명명한다. 'Touch by touch'를 보면 붓과 스케치북이 닿을 때마다 그림이 되어가는 '짜릿한?' 기분을 느낀다. 미술용어에도 없는 이 'Touch by touch'가 우리 미술학원의 점묘법 수채화의 용어가 된 연유에는 재미 교포 8힉년 학생의 점묘법에 관한 상태를 'Touch by touch'라고 언급하는 바람에 선택된 문구지만, 잘 어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