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벌접기 머잖아 꿀벌의 날개짓 소리가 들려 오겠다. 꽃이 먼저 젖과 꿀이 흐르는 가슴을 열겠다(마음을 열겠다) 나뭇가지에 새 순이 돋고 손길 어루만지는 바람이 한층 부드러워지겠다. '침묵의 봄'에선 벌들이 사라졌다. 벌들이 오지 않으면 꽃이 제일 먼저 가슴 아프겠다(마음 아프겠다) 꿀벌을 .. 만들기-색종이접기 2018.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