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과 그림-담우미술학원

글에서 그림이 태어나면 이야기가 되고 그림에서 글이 나오면 문장이 된다

글은 그림을 품고 그림은 글을 안고

소묘

다람쥐

담우淡友DAMWOO 2009. 3. 25. 22:44

♪ 산꼴짝이 다람쥐 아기 다람쥐~♬

점심으로 묻어 두었던 도토리를 잊어 먹으면

또 한 그루의 도토리나무가 자라고

다행이 찾아 먹으면 또 한 마리의 다람쥐가 태어나고

산골짝이 다람쥐는 참 괜찮은 다람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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