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과 그림-담우미술학원

글에서 그림이 태어나면 이야기가 되고 그림에서 글이 나오면 문장이 된다

글은 그림을 품고 그림은 글을 안고

강의 일기

2014년 5월15일

담우淡友DAMWOO 2014. 5. 16. 10:03

그림 그리는 법을 설명하는 사람과

설명을 듣는 사람들이 만나

5월15일을 기억한다는 것은

부드러운 바람이 부는 날의

꽃으로 피는 미소다

송이송이 화사한 설명이 깃드는

몇 폭의 그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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