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에서 그림이 태어나면 이야기가 되고 그림에서 글이 나오면 문장이 된다
만들기-색종이접기
늘솔이 쿠션을 만들었다.
털실로 네모 조각을 색색깔로 뜬 뒤
이어 붙여서 겉싸개를 만들고
인조 솜을 채운 속 쿠션을 넣었는데
구스타프 클림튼 (Gustav Klimt 1862~1918)의
장식적인 그림 이미지를 떠올린다.
어느 그림의 제목을 차용해 붙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