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tical art 실습 1
옵 아트: 시각의 착시를 즐기는 취미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그림으로 즐기는 착시라고나 할까. 착시가 아니더라도 일반적이지 않거나 특이한 형태의 진행 경로를 즐길 수 있다. '1960년대 후반 뉴욕을 중심으로 전개된 기하학적 착각을 응용한 미술을 가리킨다'는 사전적 설명을 대지 않더라도 '매직아이' '3D 스크린'과 같은 수단을 즐긴 경험이 있을 것이다. 회화적(繪畵的)인 수단으로 옵 아트가 20새기 미술의 한 장르로 자리매김한 것은 어쩌면 '즐거운 착시'를 예술로 승화 시키고 싶었던 욕구 때문이 아니었을까. '컬러링 북'으로 '색칠하기'를 즐기는 방편도 있지만, 직접 도안을 만들어 색칠하는 방식으로 창작 욕구를 만족시켜 볼 수 있다.
태극을 바탕으로 음(陰)과 양(陽)의 흐름을 표현해 봄. 바탕은 우주(宇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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