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하얀 장미는 시들 줄 모른다.
그림이기 때문만이 아니다.
장미의 기억을 이식 받은 조화(造花)라서
늙지도 않고 피어 있다.
사람도 인공의 몸에 기억을 이식하면 영원히 살 수 있을까?
사람의 본성을 잃지 않고 그렇게 살 수 있다면
영화의 스토리처럼 시-도-해-볼.....헐! 사람이 꽃이라면 몰라도!
꽃의 기억이 고스란히 이식 된 조화 앞에서
생명(生命)이란 무엇일까.
이태원 발 꽃의 슬픔이 가을 바람처럼 스산하다.
이 하얀 장미는 시들 줄 모른다.
그림이기 때문만이 아니다.
장미의 기억을 이식 받은 조화(造花)라서
늙지도 않고 피어 있다.
사람도 인공의 몸에 기억을 이식하면 영원히 살 수 있을까?
사람의 본성을 잃지 않고 그렇게 살 수 있다면
영화의 스토리처럼 시-도-해-볼.....헐! 사람이 꽃이라면 몰라도!
꽃의 기억이 고스란히 이식 된 조화 앞에서
생명(生命)이란 무엇일까.
이태원 발 꽃의 슬픔이 가을 바람처럼 스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