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과 그림-담우미술학원

글에서 그림이 태어나면 이야기가 되고 그림에서 글이 나오면 문장이 된다

글은 그림을 품고 그림은 글을 안고

오전반 성인 그림교실·취미반

제3강-원기둥

담우淡友DAMWOO 2006. 3. 21. 20:23

 

 

 

 

 

 

 

육면체와 달리 곡면이어서 명도단계가 부드럽게 진행되도록 함.

1.각도:조감

2.거리:상단 단면이 나와 가갖 가까움. 아래로 내려갈 수록 멀어져 좁아짐.

3.명도단계:왼쪽 광선일 때.2,1.2.3.4.6.5(역광) 로 구분지어 전체적으로 칠을 한다.

4.가로선 칠하기로 상단을 하단 보다 어둡게 덧칠.

5.상단면(0)은 앞에서 부터 뒤쪽으로 갈 수록 0.5-0.7 정도의 명암에의한 거리 조절.

6.그림자넣기:물체의 하단 역광보다 진하게.가장자리 보다 중심 특히 물체와 닿는 부분을 가장 어둡게.

 

*자인님:육면체 숙제 형태 원근 양호.명암 조화 보강.원기둥 수직선 칠하기 날렵섬세하여 쇠붙이 질감.  

*보림님:육면체 숙제 형태원근 윗면 보강. 원기둥 부드러운 선.질감.형태 양호. 바쁜 일이 있어 30분 먼저 귀가. 원기둥 그림자 못넣으심.

*임파님:요철 강한 지면.거친 선.강한 톤의 원기둥 완성. "교직에 계실 때 그림하셨어요?" "관심있게 보았죠."

 

임파님 작품:하단 역광 부분을 더 엷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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