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인님 한빛님
케익은 촛불 켜고 끈 다음 맛있게 의미를 음미하고요
양말은 여름에 뽀송하게 신을 거고요
이제껏 함께 걸어온 길
함께 걸어갈게요
주고 받는 배움과 채움이
오월만큼 푸르게요
나무처럼 뿌리 깊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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