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과 그림-담우미술학원

글에서 그림이 태어나면 이야기가 되고 그림에서 글이 나오면 문장이 된다

글은 그림을 품고 그림은 글을 안고

수채 풍경화

호숫가의 고성

담우淡友DAMWOO 2017. 12. 7. 21:52

스위스 인터라켄 툰(Thun) 호숫가에 있는

슈피츠 성(Spiez castle)

신문에 실린 사진을 보고 멋진 풍경이어서 그림.

가 보지는 못하지만,

마음을 끄는 풍경을 그릴 때

온전히 가슴 속으로 들어와

잊을 수 없는 풍경이 된다.

눈과 손, 감동과 감각이 기록하고 묘사한

내 마음의 풍경이 된다.

'그리는 것'은 온전히 마음에 품는 한 방법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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