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과 그림-담우미술학원

글에서 그림이 태어나면 이야기가 되고 그림에서 글이 나오면 문장이 된다

글은 그림을 품고 그림은 글을 안고

수채 풍경화

로클리츠 성(Rochlitz castle)

담우淡友DAMWOO 2017. 9. 28. 11:47

장장 4시간 구글에서

'유럽의 성' '첨탑이 있는 성' '호숫가의 성'으로

이미지 더보기를 샅샅이 검색했지만, 사진 한 장만 발견했을 뿐,

(나의 검색이 서툴렀겠지)

이름을 알수 없었던 독일의 옛 성 로클리츠 (Rochlitz castle)

네이버(naver)에서 가까스로 원어로 된 이름을 찾아냈고,

(네이버 검색 기능이 더 나은건가?)

번역기에 원문을 번역해서 한글로 표기할 수 있었다.

The town is situated on a bend of the river Zwickauer Mulde and at the foot of Rochlitzer Berg,
   26 km northwest of Chemnitz and 45 km from Leipzig or Zwickau.  Rochlitz castle

성인반 수강생이 인터넷에서 복사해와 액자에 걸겠다며

4절 스케치북에 세 차례 그리고

2절 캔트지에 새로 그린 풍경화


로클리츠 성(Rochlitz castle)


  

'수채 풍경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람의 둥지  (0) 2017.11.07
향원정의 가을  (0) 2017.10.29
물가의 성(城)  (0) 2017.07.19
황간 월류봉 가는 길  (0) 2017.07.14
타임캡슐에 색을 입히다  (0) 2017.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