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과 그림-담우미술학원

글에서 그림이 태어나면 이야기가 되고 그림에서 글이 나오면 문장이 된다

글은 그림을 품고 그림은 글을 안고

소묘

어느 카페 한 귀퉁이

담우淡友DAMWOO 2018. 4. 27. 21:28

영종도에 사는 한 지인의 카페

우크렐레가 걸려 있는 벽과

빛이 쏟아지는 조명등 아래

티 테이블 위의 흰 포트와 컵

화초병 옆에 책이 펼쳐져 있다.

샤프 펜슬로 그린 소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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