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과 그림-담우미술학원

글에서 그림이 태어나면 이야기가 되고 그림에서 글이 나오면 문장이 된다

글은 그림을 품고 그림은 글을 안고

소묘

모자

담우淡友DAMWOO 2020. 9. 22. 11:29

코로나가 마스크를 광범위하게 요구할 때 그린 여인의 모자.

그 때는 취미생들과 이 모자를 그리는 동안 마스크를 쓰지 않았다.

지금은.........

마스크를 쓰지 않고는 함께 그림을 그리지 못한다.

마스크는 권력이며 그늘이다.

모자는 빛과 그늘의 서술이다.

 

'소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과와 손  (0) 2021.03.23
조화 정물 소묘하기  (0) 2021.03.08
줄리앙2  (0) 2019.09.17
줄리아노(쥴리앙)  (0) 2019.08.24
꼬마가 자라서  (0) 2019.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