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과 그림-담우미술학원

글에서 그림이 태어나면 이야기가 되고 그림에서 글이 나오면 문장이 된다

글은 그림을 품고 그림은 글을 안고

만들기-색종이접기 131

쌍하트-여친과 남친 사이

작품 명: 여친과 남친 사이 자신도 잘 모르는 마음 마음은 바싹 붙어 있어야지 멀어지면 멀어지지 이 하트를 접을 때 팔짱을 끼게끔 사이를 좁히는 게 숙제였다. 웬만해선 풀어지지 않는 팔짱!! 네모 네모 접기 대문접기1 대문접기2 펴서 1단 접기 2단접기 3단접기 펴서 반 접은 뒤 화살표(3칸째)까지 자르기 펴서 왼쪽 오른쪽 하트 접기1 뒤집어서 하트접기2 뒤집어서 노란 선에 맞추어 하트접기3 뒤집어서 하트접기4 왼쪽 아래 노란선 하트 모서리까지 접어주기 오른쪽 노란선 모서리까지 접어주기 옆으로 돌려서 사이 좁혀 주기 단단히 팔짱 끼워주기(하트 모서리를 서로 엇갈려 끼움) 노란선 맞추어 바탕 1 접어주기 상하로 돌려서 노란선 지점에 맞추어 바탕 2 접어주기 하트 밑으로 넣어주기 뒤집어서 바탕 마무리 완성 ..

쉬운 감 접기

차가운 바람에 더 붉게 뺨 고운 감이 나뭇가지에 매달려 내려오지 않는다. 주인이 다른 감들 다 데려 가고 참새와 까치에게 줄까 남겨 놓았다고 충실하게 내려오지 않나 보다. 하나도 따지 않고 그대로 방치한 감나무도 있다. 그 감들은 버려진 것일까. 서리 맞고 더 달게 익으라고 미뤄 둔 것일까. 맑고 파람 하늘을 배경으로 매달려 있는 주황색의 감이 입 안에 터질듯이 감미롭다. 세모+세모 뒤집어서 네모+네모 오므리면 그리고 뒤집어서 동일하게 5~10mm 접어서 접은 부분 펴서 오므려 주는데 (생략해도 좋음) 오므린 상태 (생략해도 좋음) 요렇게 됨^^* 누르면서 벌려 줌 4곳 동일하게 양쪽으로 벌려서 접으면 다음 꼭지 접기1 손가락을 넣어 옆으로 벌려 줌 꼭지 접기2 누르면서 옆으로 펴 줌 뒤집어서 꼭지접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