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과 그림-담우미술학원

글에서 그림이 태어나면 이야기가 되고 그림에서 글이 나오면 문장이 된다

글은 그림을 품고 그림은 글을 안고

만들기-색종이접기 137

예원상자접기

초2 예원이가 우연히 시연한 상자~^^*     세모+세모 & 뒤집어서 네모+네모   오므려서  아래와 같이 접는다 & 뒷면 동일   요렇게 되는데   올려접고   펴서 눌러 주고   아래와 같이 올려 접어 주면 & 뒷면 동일  이면을 양쪽으로 벌리면 접을 곳이 또 나옴  또 요렇게 접어 주고                     그런다음 이렇게 접어 주면    안에 손가락을 넣어 펼치며 모서리를 조물락조물락 매만지며 다듬으면 완성!양모서리 가운데 세모 부분을 펼쳐 주죠.~^^*

쉬운 매미 다르게 접기

맴맴맴 ~매임=참매미/  츠르르르르~츠르르 츠시, 츠르르 츠시, 츠르르 츠시,~츠르르이 츠르르이, 츠르르잇, 유씨 유씨 유씨이이~~~~-애매미/  뚜르르르르르르르르=말매미..........................참매미의 곡조가 청량(淸凉)하면, 애매미의 노래는 힘차고 유려하다. 말매미의 곡조는 단조롭고 시끄러운데 멀리서 들으면 그나마 포풀러 바람 소리다. 고향 시골길 미루나무에서 노래하는 쓰름매미의 목소리는 환청에 가깝다. 바람결에 일렁이는 곡의 흐름을 따라가다 보면, 눈부신 땡볕도 잊고 멀고 먼 연파랑 하늘이 꿈속으로 변한다. 그 고향길 아스팔트 덮히고 미루나무 사라졌지만, 매미들의 합창이 폭염속에서도 여전히 낭낭할 때면 '의식(意識)의 흐름'처럼 뉴런( (neuron 신경 세포)저 끝으로부터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