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인년 壬寅年 호랑이 해가 다가온다. 열두 달 정월부터 동지섣달까지 호랑이 등을 타고 온다. 백두산 호랑이가 태백산맥 등을 타고 내려오는 꿈을 꾼다. 곶감을 무서워하던 호랑이와 목에 뼈다귀가 걸렸던 호랑이가 은혜 갚는 이야기로 전해온다. 맹호부대 장병들의 구호에 맞춰 하낫 둘 셋 넷 제식훈련 씩씩한 마크로 다가온다. 색종이로 접어 보지만, 결코 종이 호랑이가 아닌 호랑이 호랑이를 접어 본다. 안쪽 것 밖으로 내기 반으로 접기 얼굴접기1 얼굴접기2-벌려서 눌러 편다 머리접기 귀접기1-점선 가위로 자름 귀접기2-벌려 접는다 귀접기3-뒤로 접어준다 갈라접기-안으로 넣어 마무리 앞다리접기 1 앞다리접기2 뒤집어서 오른쪽 앞다리 접기 뒷다리 접기1 뒷다리접기2-갈라접기 뒷발접기1 뒷발접기2 뒷발접기3 누코입 줄무..

아이콘화한 박쥐접기 배트맨(Batman) : 박쥐 마스크에 검은 망토를 휘날리며 악의 무리를 응징하던 영웅(?) 막상 색종이로 접으려니까 인형화 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아이콘(icon化)하여 접은 박쥐. 귀 접기1 귀 접기2 귀 접기3 날개 접기 1 날개 접기2 날개 접기 3/ 귀접기 4 접었다 펴서 날개 접기4/ 귀접기5 얼굴 접기 눈 오려 붙이기 날개 접기 5 그리고 완성

형이 물어 뜯던 오징어 다리 아빠가 질겅질겅 씹던 오징어 다리 엄마가 찢어 먹던 오징어 머리 누나가 2센티 간격을 찢어서 렌지 불에 구워 먹던 오징어 가슴 내가 검은 입 부분을 우드득우득 씹어 먹던 오징어 그림을 그리는 동생한테서 가장 그리기 재미 있는 대상이 되었다. 드라마에서도 오징어는 그리기 대상이 아니라 술 컵 옆에서 안주가 되는 거였다. 오늘은 색종이 접기 대상이 되었다. 오징어게임 진행자 캐릭터 접기

드론 접기 1에서 살짝 업그레이드한 드론 2 언젠가는 드론을 타고 온 택배가 현관 앞에 놓여 있겠지? 그럼 나는 택배 기사 대신 드론에게 땡스! 하겠지? 신선한 로컬 푸드를 보내 준 사람은 그 다음 순서로 기억하겠지? 쌍배접기로 시작 전부 올려 접기 1cm가량 간격을 두고 내려접는다 누르면서 접어 준다 벌려서 동일하게 접는다 모서리 누르면서 천천히 조심스럽게 벌려 준다 앞모습 올려 접는다 프로펠러 접기 뒷모습 완성 드론접기 1 go

어린 시절 헌 공책이나 잡지를 찢어 접은 딱지를 들고 윗마을로 처들어가서 또래나 형들의 딱지를 따거나 잃거나 딱따구리 나무 쪼듯 땅바닥을 쪼아대던 시절의 딱지. 멋진 그림이 인쇄 된 '산딱지'라는 마분지 재질의 딱지를 따느라 해 기우는 줄도 모르고 모래바람 흙바람을 날리던 시절. 그 시절이 아주 가버린 줄 알았는데 지금의 아이들도 A4용지나 광고 전단지로 접은 딱지를 들고 다닌다. 두껍고 단단한 캔트지로 접은 '왕딱지'를 마스코트처럼 여긴다. 색종이로 예쁜 딱지를 접는다. 이름 붙인 '꽃 딱지'...... 스케치북에 이어 붙이면 다채로운 '테셀레이션tessellation-쪽매맞춤) 작품이 된다. 1 2 3 뒤집어서 4 5 접어서 집어 넣음 6 뒤집어서 7 8 9 다른 색종이로 하나 더 접어 10 결합하면..

어두운 심해에서 유인등을 보고 다가오는 고기들을 닥치는대로 잡아먹어 '바다의 악마'로 불리는 아귀.....입은 크고 목이 좁아 항상 배고품에 시달리는 아귀(餓鬼)를 닮아서 일까? 색종이 접으니까 오히려 귀요민데~^^ 반으로 접음 갈라접기 끼움 뒤집어서 유인등 접기-배 접기 꼬리지느러미 접기 유인등 불빛,눈붙이고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