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과 그림-담우미술학원

글에서 그림이 태어나면 이야기가 되고 그림에서 글이 나오면 문장이 된다

글은 그림을 품고 그림은 글을 안고

수채 풍경화

5월을 넘어가는 고갯길

담우淡友DAMWOO 2011. 5. 21. 12:44

한 걸음 또 한 걸음 사이에/ 고개 들면/ 목 가득 차오르는 녹음/ 연신 삼키며 오르는 고갯길/ 산새 소리도 푸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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