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에서 그림이 태어나면 이야기가 되고 그림에서 글이 나오면 문장이 된다
글(文)
게임 캐릭터에 나올 법한 컨셉으로 그려 봄.
상체 균형이 조금 불안하고, 슈퍼보드의 엔진 부품 장치의 각도가 좀 틀리긴 했지만
어쨌든 미래 여전사의 포스를 자아내려고 시도해 봄.
모성(母性)까지 갖춘 매력을 실어 보고 싶었지만 역량 미달인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