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과 그림-담우미술학원

글에서 그림이 태어나면 이야기가 되고 그림에서 글이 나오면 문장이 된다

글은 그림을 품고 그림은 글을 안고

글(文)

이 배우의 첫 인상

담우淡友DAMWOO 2019. 4. 23. 10:42

'밥 잘 사주는 누나'였던가.

그 드라마에서 이 남자 배우는

풋풋한 용모와 달콤한 목소리로

누나의 친구를 누나로 부르다가 사랑하는 사이가 된다.

그 누나 부모의 격렬한 반대를 무릅쓰고

사랑을 쟁취하기까지

거칠었다가 순했다가 절망적이면서 순정으로 순화하는

캐릭터의 변모를 드라마의 등장인물로 보면서

참 ㅁ,ㅇ,ㄷ..........

그를 그려 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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