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아트(Optical Art)의 기본 알고리즘을 생각해 본다.
어떤 일정한 화점(畵點)의 반복에 의한 바탕 위에 주제의 이미지를 넣어
착각이나 착시현상으로 즐거움을 주는 목적을 가졌을까?
혼란스럽다는 느낌과 정밀하고 규칙적인 변화의 인상을 풍긴다.
일반적인 회화(繪畵)와 달리 현대 문명의 기계적인 규범과 반복의 생리를 엿보인다.
어쩌면 인간의 내면에 깔린 수학적 혼란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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