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과 그림-담우미술학원

글에서 그림이 태어나면 이야기가 되고 그림에서 글이 나오면 문장이 된다

글은 그림을 품고 그림은 글을 안고

수채 풍경화

사촌의 집

담우淡友DAMWOO 2019. 9. 9. 10:52

동해시에 사는 사촌의 집은

카 센타 건물이 달려 있다.

워낙 커서 일반 캔트지 화면에 담을 수가 없다.

가로로 긴 머메이드지紙에 며칠 걸려 스케치를 하고 하루 꼬박 채색을 했는데,

건물의 구조 탓일까 조감도(鳥瞰圖) 같이 그려졌다. 

그나마 가로수가 있어 풍경의 내용을 갖출 수 있었지만,

풍경화로써의 아기자기한 구성을 이끌어내지 못한 점

아쉽다!



다시 그려 본 그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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