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과 그림-담우미술학원

글에서 그림이 태어나면 이야기가 되고 그림에서 글이 나오면 문장이 된다

글은 그림을 품고 그림은 글을 안고

글(文)

새해

담우淡友DAMWOO 2018. 12. 28. 10:43

2018번 째 한 해가 가고 있다.

2019번 째 새해가 다가오고 있다.

                                                                 단군기원(檀君紀元) 으로는 4351년 한 해가 가고                                                 

4352년 새해 기해년(己亥年)이 다가오고 있다.

'황금돼지해!'

4352년 새해에는 모두 부자가 되겠다.

재물의 부자와

몸의 부자와

마음의 부자가 넘쳐나겠다.

한반도가 금빛으로 번쩍이겠다.

금빛만 번쩍이랴

눈빛 또한 빛나겠다

은빛으로

살빛 따라 빛나겠다

구리빛으로

꼭 그러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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