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과 그림-담우미술학원

글에서 그림이 태어나면 이야기가 되고 그림에서 글이 나오면 문장이 된다

글은 그림을 품고 그림은 글을 안고

수채 풍경화

퓨전 오두막

담우淡友DAMWOO 2024. 6. 16. 08:46

지인의 남동생이 직접 지었다는 원두막-다락방-오두막

어떤 이름을 붙여도 잘 어울리는 집 하나.......중세의 칼이 걸려 있고,

흰 틀 창문과 난간이 주황색 개량기와와 이국적이면서도 

아담한 자태를 보여 주고 있다. 집 뒤의 장작더미와 나무 숲 산과 더불어

오른쪽 붉은 불럭 길과 잘 어우러져 있어 가히

픽쳐레스크(picturesque:그림 같은 실경)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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